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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분갈이 시기
제목 지금은 분갈이 시기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08-08-14 16: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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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 방법

분갈이는 화분에 심은 풀이나 나무를 다른 화분에 옮겨 심는 것을 뜻한다.

오랫동안 분갈이를 하지 않은 화분은 통풍이 나쁘고 물이 고인 채로 흘러가지 않아

뿌리가 썩어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거나 식물을 고사시킬 수 있다.

따라서, 일정한 때가 되면 분갈이를 하여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식물이 화분에 비해 지나치게 크면( 화분 밑으로 뿌리가 삐죽 나올 경우) 반드시 분갈이를 해야 한다. 또한, 배수가 원활히 이루어 지지 않아 풀이나 나무의 아랫 잎이 누렇게 변하거나 낙엽이 진다면 분갈이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잎이 지거나 누렇게 되는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일반 생활원예에서는 다져진 화분의 흙으로 인하여 통기성과 배수성이 나빠진 토양 때문으로 볼 수 있다.

분갈이를 하지 않은 화분은 산성화 되어 식물의 생육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분갈이를 할 때에는 그 식물에 맞는 용토를 써야 한다. 만약 식물과 그 용토가 맞지 않다면, 일부 식물에는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용토는 식물이 필요로 하는 적정한 산도를 유지해야 한다. 퓨리라이트는 PH 6~7사이로 대부분의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분갈이 화분은 식물의 크기보다 약간 큰 화분을 주지하여야 하며 화분의 아랫구멍을 돌이나 여러 가지 망으로 막아주어야 화분의 흙이 유출되지 않는다.

분갈이 순서는

화분에서 꺼낸 식물에 흙을 턴다. 너무 심하게 털어내지 않아도 된다.

뿌리의 썩은 부분을 정리한다. 지나치게 식물이 잘 자랄 경우 뿌리를 잘라 생육을 방해하기도 한다.

화분의 1/3정도 퓨리라이트를 넣은 후 식물의 줄기를 잡고 화분 중심에 두고 퓨리라이트를 조금씩 넣어준다.

화분에 잘 심겨진 후 물을 충분히 공급한다.

쏴 ~~ 하는 소리가 나올때까지, 아랫물구멍으로 물이 충분히 나올 때까지 공급한다.

분갈이 한 화분은 금방 햇볕에 두면 즉시 죽어버린다.

아직 뿌리의 활착이 일어나지 않았으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일주일 정도 그늘에서 순화시킨 후 약한 햇볕에서 시작하여 강한 햇볕에 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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