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겨울에 심었던 후리지아 구근 3개에서 두 번째 꽃을 더욱 풍성하게 피웠습니다.
작년에 꽃이 진 후 구근이 비대해지도록 햇볕에 최대한 노출시킨 후
잎이 시든 후에는 물을 주지 않고 구근을 화분에 그대로 둔 채로 겨울을 났습니다.
내년에도 꽃이 필까요? ^^;
백합 구근에서도 역시 싹이 올라옵니다.
작년에 자른 줄기를 아직 제거하지도 못했는데...
캐롤라이나 쟈스민은 올해 꽃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잎이 병들어 가지를 모두 잘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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