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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미방위, 이경재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野 '퇴장'
제목 [종합]미방위, 이경재 청문보고서 채택 '무산'…野 '퇴장'
작성자 이지은 (ip:)
  • 작성일 2021-02-03 12: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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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국현 기자 = 1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고척동치과경과보고서 채택이 무산됐다. 이 자리에서 민주당 의원들은 방통위의 공공성·공영성을 보장할 자질이 부족한 만큼 '부적격'과 '적격' 의견을 모두 담은 보고서 대신 여야 모두 '부적격' 의견의 채택을 요구했지만 새누리당이 반대 의견을 피력하면서 민주당 의원들이 회의장을 퇴장, 의결정족수 미달로 보고서 채택이 불발됐다. 이날 미방위는 이 후보자에 재테크대해 새누리당의 '적격' 의견과 민주통합당의 '부적격' 의견을 병기한 인사청문경과 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었으나 민주당 의원들의 내부 논의가 길어지면서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회의는 1시간30분 늦은 오후 3시30분에 개회됐으나 아트테크파행을 빚었다. 민주당 유승희 의원은 "이 후보자는 박근혜 대통령과 텔레파시가 통한다고 할 정도로 이명박 대통령의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 못지않게 확실하게 '제2의 방통대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걸 명백히 확인했다"며 "훼손돼 있는 방송의 공공성을 치유할 방통위 기장출장안마수장으로 자질과 자세가 전혀 안 됐다"고 지적했다. 같은 내보험찾아줌당 최민희 의원 역시 "지금의 방통위는 과거 방송위와 거의 같은 규제를 하므로 위원장의 정치적 독립성이 중요하다"며 "정치인 출신의 방통위원장이 온다는 것은 여야를 넘어 굉장히 심각한 일이다. 방송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고려할 때 '부적격' 의견을 적시한 보고서를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병헌 의원 역시 "새누리당 당원으로 20년을 보낸 이 후보자가 방송통신위원장으로 내정을 통보 받은 후 탈당 조치를 한 것은 위법적인 임명"이라며 "법률적 하자부터 도덕성까지 문제 있는 후보자를 새누리당의 당파성의 보호를 수원중고차받아 처리하는 것은 무책임하고, 언론계와 방송계에 커다란 부담과 죄를 짓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내보험다보여"인사청문회 요청안이 새누리당의 '적격' 의견과 민주당의 '부적격' 의견을 병기한 상태로 통과되면 언론과 국민들은 마치 이 후보자에 대해 위원회가 임명을 사실상 동의해준 것으로 간주할 수밖에 없다. 결코 동의할 수 없다"며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퇴장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김기현 의원은 "이 후보자는 오랜 경험을 통한 전문성을 갖고 있고, 해직 언론인으로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왔다"며 "유신 체제에 반대하는 저술 활동으로 불이익을 겪으면서도 소신에 따라 행동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박스폰"각당의 의견이 다를 수 있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시각을 달리할 수 있는 측면도 있다"며 "각자의 의견을 명시해 간사 사이에 초안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 각자 다른 의견을 명시해 청문경과보고서로 채택하는 것이 좋다"고 설득했다. 새누리당 간사인 조해진 의원은 "청문보고서는 청문회에서 있었던 일을 정리해 법적 문건으로 확정해서 남기는 것"이라며 "인사청문회법상 3일 이내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보고서를 채택해 국회의장에게 보고하게 돼 있는 것을 정략, 정쟁의 도구로 만들고 있는 야당의 행태는 정말로 구태의연하다"고 비난했다. 그는 보험비교이어 "야당 간사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어려울 것 같으니 (야당 의원들을) 좀 더 설득하는 대신 방통위원장 청문회를 개최하면 보고서는 다음날로 채택하겠다고 약속했다"며 "협상 파트너인 신뢰를 뒤집은 것은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고 격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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