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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강호동, 뭣이 중헌지 아는 착한 사업자 스타 1위 (명단공개)
제목 [TV온에어] 강호동, 뭣이 중헌지 아는 착한 사업자 스타 1위 (명단공개)
작성자 이지은 (ip:)
  • 작성일 2021-02-15 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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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68
  • 평점 0점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영통파스타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명단공개'에서 착한 사업자 스타 1위에 뽑혔다.18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6'(이하 '명단공개')은 '신의 직장은 여기! 간·쓸개 다 빼주는 착한 사장님 스타 TOP8'로 꾸며졌다.이날 방송의 8위는 가수 박재범이 차지했다. 그는 겉으로 보기엔 차가운 이미지이지만 함께 방송에 임하는 출연진으로부터 반듯하고 예의가 바르며 따뜻한 감성의 소유자라고 칭찬 받았다. 그는 지난 2013년 힙합 레이블 AOMG를 설립하며 대표가 됐다. 박재범은 레이블 설립과 동시에 그레이, 로꼬를 영입했고 이듬해에는 사이먼 도미닉과 공동 대표가 되며 규모를 키웠다. 지난 1월에는 CJ E&M 음악사업부와 강남왁싱전략적 제휴까지 맺으며 영향력 있는 레이블로 거듭났다.특히 박재범은 소속 가수들에게 누구보다 자유로운 음악활동을 보장했다. 그는 수입에 연연해하지 않고 아티스트의 잠실눈썹문신음악적 취향을 최우선으로 존중했다. 무엇보다 아티스트에게 유리한 수익 배분을 유지했고 남은 수입 역시 재투자에 힘써 호평을 얻었다. 또한 회사 직원 모두에게 사비로 금 목걸이를 선물해 감탄을 자아냈다.7위는 가수 임창정이었다. 그는 요식업계를 운영하며 사업체의 대표로도 활약 중이다. 특히 그는 직원 복지에 힘쓰는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착한 사업체로 주목 받았다. 임창정은 지난 2014년 6월 자신의 히트 곡 제목을 딴 가게를 열었다. 그는 자신의 매장들을 일일이 돌며 노래는 물론 사인까지 해주며 홍보에 힘썼다.이에 힘입어 체인점들도 본점 못지 않게 성행했다. 자연히 체인점 가맹주들도 직원들에게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복지를 베풀었다. 특히 명절 및 각종 휴가 보너스는 물론 승진 시 고가의 자동차까지 지원할 정도로 대기업 못지 않은 복지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이어 6위에는 개그맨 박명수가 올랐다. 박명수는 평소 거친 언행을 바탕으로 한 개그로 드센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그러나 평상시 박명수의 이미지는 그의 개그 스타일과 전혀 달랐다. 그는 실수로 자신의 차와 접촉 사고를 낸 택시 기사에게 손해배상을 물지 않도록 조치해 도로 위의 성자로 통했다.그만큼 박명수는 자신의 회사 직원들에게 더욱 따뜻했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던 치킨 가게 아르바이트생에게 조건 없이 등록금 150만 원을 빌려주는가 하면 소속사 거성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서 휘하 가수인 유재환을 위해 최고급 음악 장비와 방송 출연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더욱이 그는 회사 직원들에 대한 친절에 대해 "저 친구들이 나를 위해서 일을 해주는데 내가 그 친구들에게 함부로 할 수는 없다. 고마운 일이다"라고 말해 감동을 더했다.5위에는 그룹 젝스키스의 장수원이 이름을 올렸다. 장수원은 평소 젝스키스의 재결합을 위해 가장 힘쓰며 꾸준히 멤버들과 연락을 이어온 것으로 유명했다. 그는 현재 서울 동대문에서 싱가포르 퓨전 레스토랑을 오픈하며 요식업계 사업가를 겸하고 있었다. 또한 본점 오픈 한 달 만에 인천 송도에 2호점을 열 정도로 성행하고 있었다.특히 장수원은 직원들에게 무료로 숙소를 제공하는가 하면 출산을 앞둔 직원에게는 먼저 월급 인상을 제시하는 등 고용 복지에 힘썼다. 이에 직원들이 '명단공개'에 나서 장수원의 미담을 제보해 눈길을 모았다.4위는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가져갔다. 그는 문경은, 이상민, 우지원 등과 함께 연세대학교 농구팀을 대표하며 국보급 센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프로로 데뷔하며 매해 수억 원대의 연봉을 벌었다. 그는 외환위기 당시 서초구 양재동 인근의 빌딩을 당시 시세보다 훨씬 낮은 28억 원에 매입하며 부동산 투자에 눈떴다. 또한 2005년에는 동작구 흑석동 번화가의 7층짜리 빌딩까지 매입했다. 이후 고척동치과두 빌딩이 고척동치과200억 대의 건물로 높은 시세차익을 거두며 부동산 거물로 거듭났다.특히 서장훈은 착한 건물주로 유명했다. 그는 "웬만하면 사회 정의에 부합하는 임대업을 하고 싶다"며 자신만의 임대업 철학을 갖고 있었다. 무엇보다 수익보다 임차인을 먼저 생각하며 아무리 좋은 역세권의 건물에서도 주위보다 60%에 해당하는 저렴한 시세로 건물을 임대했다. 이에 눈 앞의 금전적 이익보다 자신의 철학과 이름을 건 남성정력제추천임대업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3위는 가수 김흥국이 차지했다. 그는 영리를 목적으로 한 사업체가 아닌 가수들의 복지를 위한 대한가수협회의 회장으로서 협회를 운영하고 있었다. 가수협회는 가수들의 권리와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움직이는 단체로 무명 가수와 원로 가수들의 생계 지원에 힘썼다.특히 김흥국은 부족한 협회 실정에 월급도 없이 봉사하고 있었다. 또한 부족한 예산에 사비까지 털어 가수협회에 투자하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이어 2위에는 가수 박진영이 이름을 올렸다. 박진영은 1997년 음반 제작자로 변신하며 퀵서비스진주의 1집을 시작으로 박지윤, 지오디(god), 가수 비, 별, 노을, 원더걸스, 2pm, 2am, 미쓰에이, 트와이스 등을 배출했다. 이에 자본금 5천 만원으로 시작한 JYP 엔터테인먼트를 국내 3대 기획사로 키워냈다.박진영은 녹음실의 악마로 불릴 정도로 완벽주의자에 까다롭기로 유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진영은 소속 가수들을 음원 성적이나 인기로만 평가하지 않고 부지런함과 성실함 등 인성을 최우선적인 평가 기준으로 여겼다. 또한 소속 가수들을 계약서의 갑을 관계가 아닌 가족처럼 여기는 것으로 유명했다. 이에 소속 가수들과의 전속 계약이 끝난 뒤에도 새출발을 응원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대망의 1위는 방송인 강호동이 차지했다. 강호동은 출연하는 방송마다 특유의 에너지로 사랑 받고 있었다. 그는 씨름 천하장사 출신으로 평소 방송에서 터프하고 와일드한 이미지로 유명했다.정작 실제 강호동은 정감 넘치는 따뜻한 인품으로 동료 연예인들의 신망이 두터웠다. 특히 '신서유기2'에서 처음으로 리얼 버라이어티에 출연해 적응이 어려웠을 안재현을 챙기며 예능 보석으로 키워냈다. 또한 한 동안 자숙의 시간을 보내던 이수근에게 먼저 희망을 전하며 재기를 고양이분양돕기도 했다.강호동은 현재 28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는 총 7개의 외식 브랜드를 론칭하며 아시아는 물론 미국까지 진출했다. 특히 매장 오픈 후 2년이 지나면 본사에서 기름 때를 무료로 청소해주고, 본사와 가맹점주가 매장 지분을 5대 5로 나누는 공동지분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해 적은 돈으로 창업을 시작하는 초보 창업자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이에 돈보다 사람의 중요함을 아는 훈훈함으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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