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에 심은 구근에서 새싹이...
구근은 3개 뿐인데 싹이 많이 올라옵니다. 햇볕이 좋아서 그런가봐요.
건지성 칼라는 퓨리가 제일입니다.
칼라는 월동이 안된다하여 작년 11월에 심었던 구근은 실내에서만 키웠어요.
꽃과 잎이 너무 적어 아쉬웠는데 이번에 새로 심은 구근은 따뜻한 햇볕을 받고 자라서인지 무럭무럭 자랍니다.
이제 건지성 칼라에 자신감이 생겨 5월 29일 포트오브골드(노란색) 구근 9개, 트레저(오렌지 레드) 3개,
팻션(핑크 오렌지)3개를 추가로 심었어요.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싹이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명선님의 퓨리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